시내 나간김에 버거킹에를 들렸죠

주문하고 딱 받아드는 순간에 눈에 확 띄는 점이 있었어요

얄팍한 감자튀김이 없어요!

두툼한 통으로 자른듯한 감자가 보여요!

맛도 좋았어요

아웃백의 스테디셀러 에피타이저(!?)인

오지치즈후라이즈 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걸 사다놓고 치즈 올려 그 소스에

찍어 먹으면 싸게나마 그 느낌이 날것만 같아요

대만족~


그리고 여전히 이정재씨는 와퍼를 손에들고

절대로 한입도 베어물지 않으시는

광고를 찍고 계시더라고요


그게 계약조건인가!?

날씨가 좋죠?


그래서 83타워 방문

타워입장목적이 아니고 

글로버거 먹으러 갔어요


저번엔 찍어보지도 못한 메뉴판



세트 구매시 아이스크림 무료래요




놀이동산 컨셉 테이블


배가 너무고파서 셋트무료인

아이스크림부터 받아먹었어요

맛이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한

소프트아이스크림!



다시금봐도 아름다운 자태



감자튀김과 콜라



가까이서 샷

냠냠냠냠냠

잘먹었습니다으



요기 통팥 앙금빵 파는곳도 있어요

빵이 얇긴하지만

탕종법으로 만들어서 매우 깃쫄깃쫄해요

맛남!


타워까진 올라가지 않고

그냥 4층에서 전망감상했지요


날씨 좋은날 83타워 방문어떤가요~



그리고 나서 들른 이곳

계명대번화가에 약간 골목안쪽으로들어간 이곳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이름

맥주란 이름의 가게입니다






생맥이 땡겨서 찾아다녔는데

생맥주란표시가보이길래

돌진!메뉴판확인!입장!

했지용


한잔에 300ml 1500원이란 싼가격도 매우 마음을 생맥생맥하게 만들구요


들어가서 맥주만 마셔도 되는점도 좋았습니다








술을 마시는 만큼 술을 마시는 자리도 매우 중요하지요

처음 딱 들어가니 분위기가 되게 아늑하더라고요








일본식 선술집처럼 생긴 바가 하나 있고

그 안에있는 주인장께서 맥주를 주십니다




안쪽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놓여진

테이블이 몇 있었구요


나중에 둘러보니

계명대 쪽 있는 가격 싼 생맥주집은

이 집처럼 대개 아늑하진 않고

나 술집이요 하는 자리구성이 되게 많더라고요

시끄러운 음악이 펑펑 흘러나오면서~




이집은 안그랬습니다

나오는 노래도 조용한 노래들이 흘러나와서

대화하는데 방해도 안되구요

좋았어요







1500원 300ml



생맥을시키고 한모금하는데

오~~1500원짜리 생맥인데

맥주맛상태가 너무너무좋은거에요

와따!!

따봉~~ 이었어요

맥주가 엄청고픈날이었으면 한잔 원샷 했을지도 몰라요



이제껏의 순위를 매기자면 두번째였어요

첫번째는 시내도스타코스의 생맥이었고요 물론 둘다 카X맥주였습니다

하지만 순위를가릴수없을정도라 생각됐습니다

그정도로 맛났어요



알고보니퇴장할때

카x회사에서 내걸어준 생맥관리잘하는집 표어가붙어있더라고요

5가지가 잘지켜지는 곳이라고 있었어요

어딘가에서 본바로는 생맥주는 관과 기기청소를 잘해줘야 맛이나빠지지않는다고 하던데 관리가잘되나봅니다

비슷한가격대의 봉X비어는 맛이 좀 별로던데

여긴달랐습니다







메뉴판 살펴보면

생맥주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안주가격대도 참 착하면서

(메뉴판과 걸어놓은 메뉴가격 다른부분 있음) 다양하단걸 알수있어요 

특히피쉬앤칩스는 꼭시켜먹어보고싶었지만

이미 맘스터치서 먹고온터라

다음을 기약했었어요





가게운영에 대해

문의한바로는 4째 일요일 휴무

오픈 pm 5시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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