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그랬고


원래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지만



게임은 순간의 재미를 줌과 동시에


시간을 빼앗는데



이전의 게임들이 어느정도의 돈과 시간을 담보로 했다면



지금의 게임들은 끝없이 돈과 시간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수집욕자극과 더불어 소유했다는 만족감을 주는데



리니지등으로 대표되는 국내게임업계의 방침이


너의 돈을 준다면 시간을 좀 절약해 줄수도 있게 해 줄게?


정도라면



FGO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내게는 너의 돈과 시간 모두다 필요하다


이고



소녀 전선등으로 대표되는 중국게임은 돈은 네 맘대로하고


네 시간을 모두 원해 같은 느낌인것이다.

아바온라인


베타때부터 시작해서 몇년간 플레이 했었지만

최근들어서는 FPS류는 하지 않았었죠

오버워치가 나와도 그러려니 하고 했는데

오랜만에 한번 아바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게임을 까는데 시간이 한참걸리고

들어가보니 정말 황량하더라고요

정말 하는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어있었어요

물론 원래 있지도 않았던 내 게임실력도 증발해버린채로

몇판하고 언인스톨

안녕 아바야

이젠 영원히 안녀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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