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드 브레드와 아메리카노


카야잼을 발라 구웠다는데

맛있다 


탐탐의 그것과 견주어도 될듯

커피는 과하게 쓴맛이나지않고

커피맛이나면서 부드럽다










오드리헵번으로 가득채워진 공간


보자하니 카페에 오드리헵번이란 이름을 쓸수있는 



오드리헵번재단 인증을 받은 카페라한다










사실 이번방문이 두번째



커스터드 브레드가 맛있어서 왔다 하하하





그것보다 우리동네에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ㅠㅠ


햄볶아요



숙면하는 고양이로 고양고양


고양이가 만지고 싶어서 

고양이 카페를 갔어요


그동안 있는줄은 알았는데

안갔었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 연속으로 가는중


고양이만지려고 'ㅂ'/

고양이가 많다

기지개 편다

심심하구나 닝겐

로얄밀크티와 에스프레소

로얄밀크티


설탕을 담은 조그마한 녀석









눈매가 있어보이는 녀석




밑에 아이는 사람만 오면 앵겨서 숙면하는데


위엣녀석은 덩치도 있고


잘 앵기진 않아요...


* 사람많을때보단 조용할때 가서 애들을 쓰담쓰담

커피마시는 곳과 아이들이 있는 곳이 분리되어있어


카페가는 느낌으로도 갈 수 있음


안뇽하세요~ 미범이에요

요전 이마트에 들렀다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용루라는 중화요리점에 갔었어요

앉자마자 따뜻한 차를 내주더라고요

자스민차같았어용?

밖으로 보이는야경

음식주문 받는분이 양복을입고계셨어요

내부는 이런느낌이에요 회식하기에도 좋은 느낌

당시 안쪽에 칸막이로 쳐져있고 술한잔씩 하고 있더라고요

계속해서 내부~


저쪽이 주방이고요

기본찬들

스페셜 메뉴래요 이때까진 별 기대안했죠~

이것도 나중에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짜장밥과(짜장면에서 천원추가)

볶음밥이에요~

볶음밥에 새우도 탱글탱글하니 밥도 잘 볶아졌고 

제 입맛에는 참 맛있었어요

짜장의 단맛도 설탕을 써서 낸 단맛이 아니라

양파를 카라멜라이즈드해서 낸 깔끔한 단맛~


같이 먹으라 준계란탕도 맛이있었고

양도 무지 많아서

이 디저트 고구마는 다 못먹었다는 사실 ㅠㅠ


여튼 잘 먹고왔습니다

추천드려용~

한옥카페 중 최근 발견한 향기든자리에요



들어가는 입구에요

느낌사네요

여기서 부턴 내부 모습이에요

담요가 있는 곳

으악 흔들렸다!

밖으로는 마당이 보이고요

감인지 귤인지도 있었어요


천장의 불~


좌식석

한쪽의 테이블






각종 소품들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어요


메뉴선정은 못 먹어본걸로 하기로 했죠


쇼콜라쇼와

벨지안모카치노




벨지안 모카치노는 쓴맛과 단맛이 어우러졌고

쇼콜라쇼는 무쟈게 달았어요

초콜렛 맛도 나면서!











그럼 이만~


검색하다 고래모양 마카롱이 보여서

방문하게된 민트고래

특이하게 지하카페인데요



공연도 하는 신기한 카페에요



입구를 따라 들어가 보아요 숑숑



숑숑숑



내려가면~



입구가 보이죠



가게 내부는 넓어요



카운터 왼켠에 1인좌석이 있고

그 옆에는 케익과 마카롱 보관 냉장고가



테이블에 앉으니 이런게 있었어요

공연을 하는 카페라니 신선하네요



또 한켠에는 저렇게 책장이 있어요

저 책들이 기부로 받은 책이래요

저 책들 구매도 가능하다고 적혀있었어요


공연을 하는 곳이라 그런지

스피커도 JBL을 쓰고 있더라고요

음악선곡도 두서없지 않아서 좋았어요



주문한건 싸구려커피와 카푸치노



싸구려커피는 연유와 위에

생크림이 올라가는 커피에요

차가운거든 따뜻한거든 추가금액은 없어요



싸구려커피는 맛있었어요!

달달한 맛에 위에 올라간

생크림이 땅콩인지 피스타치오인지를

같이 넣은듯한 남다른 고소함이

풍겨져서 좋았어요


다만 커피원두의 맛이 별로라서 아쉬웠어요

카푸치노가 그랬는데요

우유맛이 풍부한데도 커피와 조화가 안되더라고요

가격대를 생각하면 기대하면 안되는 부분이겠죠

커피류를 드시려면 달콤한걸 추천합니다



민트고래도 같이 나왔는데요

찍어 봅니다

얍 마카롱


광량이 적어서 초점이 잘 안맞네요

플래쉬로 얍



무서웡...

플래쉬 꺼야지


네 이제 예쁘게 나왔네요



고래 마카롱은 기대했던것보다 맛있었어요

최고로 치는 크렘므만큼은 아니지만

쫄깃쫄깃하고 아몬드냄새도 나지않고요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라

돈만 있었다면 더 사가고 싶었어요


마카롱이 이렇다면 케익도 기대해봐도 될 맛이네요



메뉴판은 아래쪽 트랙백을 눌러주세요



1993에 갔어요


블루베리 에이드랑~



아이스아메리카노


1993의 에이드는 

탄산이 오래도록 나와서

다른 카페의 에이드와 비교됩니당



아래쪽은 메뉴판~














어맛 롤케익도 새로 생겼네요







더운 계절이 다가오니

팥빙수도 판매하고 있네요





조용히 잘 있다 왔습니다~

바로앞에 팥빙수로 소개한 커피 루에요

다음방문이 해가 지고 난뒤 어둑해졌을때였는데요



자주 다닌 카페지만 밤의 커피 루는

또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오히려 밤이 좋은느낌



허브티와 치즈 베이글을 시켰어요



이 카페의 특징은 무얼 시키든 

이렇게 과자가 나온다는 점이지요

또 과일도 나눠 주실때가 많아요



치즈베이글 3500원이에요

베이글 크기도 큰데

치즈양이 무지 많아요!



저렇게 낼름 혀를 내놓고 있다니까요 핳핳핳

위에 뿌려진 슈가파우더가 짭쪼롬한

치즈의 맛과 어울려 좋았어요




잘 쉬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팥빙수로 커피루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커피루의 외관은 이렇슴당



그리고 팥빙수에요!

이렇게 왕따시만한게 8천원 밖에 안해요

양도 많아서 4명까지 커버가 될 정도에요



우유를 부어먹으라고 따로 주십니당

8천원에 이런 팥빙수를 만날 수 있는건

행운이에요

과일도 듬뿍들었고요 견과류 시리얼등등 듬뿍듬뿍

허겁지겁 먹었어요


먹고나니 먹는 요령이 생각나더라고요

우유를 다 넣어서 비비면 금새 녹아버리니

저상태로 각자 개인접시에 덜어서

우유를 조금씩 부어먹는게 

제가 생각한 팁이라면 팁이에요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다시한번 보고가는 PO 팥빙수 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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