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는 날씨가 너무 좋길래 신천 나들이를 한번 갔다 와 봤어요

황사랑 ㅠㅠ 미세먼지가 ㅠㅠ

먼 산을 뿌옇게 만들었지만

따스한 햇살이 모든걸 커버해주더라구요

매년 이맘때면 신천에 개나리가 피어서

왠지모르게 맘을 셀러설레~


하기는 커녕 자전거로 전력질주를 했습니다 orz

날이 따뜻하면 힘이 솟거든요

점심시간이었지만 시간도 남았고 

모교까지는 한번 갔다와보고싶었어요


땀도 났지만 따뜻한 날씨에

개운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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