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첫마디

통신사 광고를 절대로 믿지 말자!


SK 텔레콤에서 요즘 광고를 엄청 때리는 클럽 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통신비 절감을 위해서는 절대로 CLUB T 가입하지마세요

(원래부터 핸드폰 요금많이 나오시는 즉 통화 많이하시고 데이터많이쓰셔서 돈 많이 나오시는 분들은 별상관없지만요)

그래도 핸드폰 자주 바꾸신다면 이건 손해입니다 왜냐면 최신기기의 경우 중고거래로도 꽤 높은가격에 팔 수 있거든요

최신폰을 매년마다 바꿀 수 있다는등 각종혜택을 언급하며 말도 안되는 상품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

그럼!

이제부터 CLUB 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용 요금 안내입니다


CLUB T 스탠다드는 매월 85,000원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CLUB T 프리미엄은 매달 100,000원을 지불하는 조건입니다

이게 얼마나 소비자에게 이득이고 손해인지 알아볼까요?

CLUB T 스탠다드는 18개월이 지나야 최신단말기를 기기변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이전기기 반납조건으로★☆ <-중요

통신사는 한달요금 85,000 부가세포함하면 93,500! x18개월

1,683,000의 이익

이전 최신기기를 반납받아 적어도 20~50만원의 중고가를 이득보죠

즉 소비자가 지불하여 통신사가 받는 이익 

거의 18개월에 ★220만원에 이릅니다

CLUB T 프리미엄에 대해 알아볼까요?

CLUB T 프리미엄은 12개월이 되면 최신기기변경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총 요금이 1,320,000원

1년밖에 안됐으니 최신기기 중고가가 높게 형성되서

통신사는적어도 200만원 가량의 이득을 봅니다

그리고 소비자는 이걸 지불하게 되는거구요 


보통 통화를 한다치고 한달에 3만원 요금이 나오는 사람의 경우

스마트폰을 최신기기로 공기계로 샀을 때 비용이 최고가에 해당하는 100만원이라고 가정후

소비자의 18개월 요금지불은 1,540,000원 입니다

하지만 최신기계를 구매 했기에 휴대폰을 바꾸려고

 중고판매를 할 경우 최고가로 환산 50만원으로

판매했을시 1,040,000원이 총 지불금액이 되요

CLUB T를 가입했을때와는달리

 소비자 지불금액은 반값이 되는거죠

그리고 그나마 있는 혜택인 기변시점 이후에도 계속 쓰면

요금할인을 해준다는데요

주 1), 2) 보이시죠?

즉 2년 재가입 약정을 해야만 할인된 가격으로 쓸 수 있는거에요

기기는 그대로구요!



즉 이건 완벽한 조삼모사의 극치이며

소비자를 우롱하는짓입니다

부디 이 상품에 가입하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단통법이 시행되고 있는 지금 스마트폰 개통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현재 통신사에서 스마트폰을 기기 출고가 그대로 팔고 있는데



최신폰 사시려면 적어도 80~100만원 이상 주고 사는거에요

그러면서 보조금 지원 받으려면 한달에 7만원 이상의 고요금제를 써야 하고요

그러면서 여론반발이 있으니

최근 장관이 스마트 제조사 가격이 너무 비싸다! 라고 했지만요

스마트폰 제조사 가격이 낮아지는 것도 좋지만

지금 가장 큰 문제인건

비싼 통신사요금이에요



매년 순수익을 엄청나게가져가고 있으면서


요금을 비싸게 부과하고 있어요

그러니 남는돈으로 할수 있는건 광고뿐이죠

여기도 저기도 특히 극장같은데 가면

다 통신사광고밖에 안보여요

솔직히 이전에 깔아놓은 3G망 설치비용은 진작에 회수 다 했고요

앞으로 하는 투자도 통신사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안될겁니다

지금 하는대로만 하면요

기본료를 없애야 해요


여튼 지금 사시면 정말 호구되는겁니다

절대 사시지말고 사시더라도 그냥 공기계를 구매하세요

통신비 면에서 그게 훨씬 이득입니다


아래는 단통법과 국내시장의 상황을 나타낸 카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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