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쪽에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새 가게 냄새를 풍풍 풍기는

한옥 카훼가 있서요


너와 위듀~


언제나 그렇듯 화질구지 양해바래요


왜 안에 들어가서는 사진을 그럭저럭 찍지만

외부사진은 찍는걸 잊어먹는지 모르겠어요





입구에선 공중에 메달린 수도꼭지가 맞이합니다





카운터는 포스기를 새로 들여놨는지

세로로 놓고 주문을 세로로 받더라구요(?)




내부는 넓직하고 좌석도 편안합니다

 앞마당 뒷마당 2층까지야외 공간도 풍부하구요

아직은 새로운 내장재 냄새가 좀 납니다




















주문한건 샹그리아 티, 유자레몬 크러쉬






그리고 누룽지 와플이었습니다


떡으로 와플을 만들었다는 새삼스러운 사쉴!

아이스크림과의 조화도 좋았지만

역시나 다른분들의 언급도 있었던

건 대추가 가장 맛있었어요

아무래도 건대추를 구웠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샹그리아 티는 자몽의 쓴맛이 시간이 지날수록 우러나므로

빨리 따라드시길 바랍니다

유자 레몬 크러쉬는 맛은 있었으나 얼음빼면 실 양은 많지않았다는 점~




그래도 맛있었어요.




위치는 이렇습니다




우측에 대백프라자구요

왼편에 대봉도서관입니다

삼?거리에서 내려가다보면 소방도로가 아닌

약간 골목길 들어가는 길로 들어가셔야되요

소방도로로 들어가면

홍차가게 잎실론이 나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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