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오늘은 명덕역, 대구경북예고 근처에 위치한
커피준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빙수먹으러 많이 다닌 곳!
들어가니 마조가 반겨주네요
새디 맞겠죠?
주문한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
자몽에이드는 직접 자몽을 짜서 만들어서
맛 있었어요
작년보다 가게 외관도 화사해지고
내부도 좀 더 넓어보이게
테이블 배치도 잘 해놨어요
아래는 메뉴판
녹차빙수 가격이 2천원이나 올라서 아쉬웠어요 ㅠㅠ
원래 요거트빙수 먹으러 갔었는데
가격이 오른걸 몰라서
음료로 급선회했어요
작년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