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 보았던 카페를 되돌아 보는 타임머신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오늘 소개할 곳은 대구 명덕 부근에 있는
카페 구움이라는 곳이에요
이곳은 직접 만드는 프레츨 과자?빵? 을 파는 곳으로
카페라는 이름에 알맞게 커피 각종 음료들을 싼 가격에 팔고 있는 곳이에요
프레츨을 직접만들기도 하고
슈크림빵 고로케 단팥빵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아까부터 메뉴판이 슝슝 보이네요
불빛이 비쳐서 잘 안보이는 부분도 있었어요
빵 트레이가 보입니다
프레츨은 주문받는 즉시 바로 구워주기때문에
시간이 걸려요
이곳의 커피는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샷의 양을 조절해주는 느낌이에요
커피맛은 그럭저럭
테이블에 앉아 밖을 바라본 느낌
천장에는 빵으로만든 잉어가 있네요
예전시간이긴 하지만
여는 시간,닫는 시간이고요
빵 나오는 시간도 적혀있네요~
프레츨 메뉴에요
진짜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이곳의 프레츨은 직접 반죽해서 바로 구워주는데요
따뜻할 때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놔둬서 약간 식은뒤에 먹을때가
맛의 진가가 드러나요
저기 있는 프레츨을 다 먹어보지는 못 했지만
아몬드와 플레인 만을 먹어본 기억으로는
정말정말 향긋하면서 바삭바삭하고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시내의 앤티앤스 프레츨과는 차원을 달리했어요
맛만으로만 따진다면 구움의 프레츨이 더 나아요
또 이곳의 슈크림빵 단팥빵 고로케도 정말 맛있답니다
빵 부분이 어찌나 폭신한지
마치 일본식 빵느낌이 물씬 났어요
슈크림도 일반 체인점의 커스터드 가루를 쓴 것이 아닌
진짜 슈크림이에요
맛이 달랐거든요
명덕 카페 구움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