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층입니다

우방랜드에서 83타워로 바뀌면서 

가장 인상깊게 바뀐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내부가 이렇습니다 

사진이 화질구지인건 용서해주세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첫번째 방문 감상을 솔직히 다시 말하자면

까아아암 짝 놀랬어요

대구에 이런곳이 있다니요

또 다음에 소개하겠지만 입점 해 있는 음식점 하나하나가 음식맛이 

웬만한건 다 괜찮아요 실패하지 않는다고 보셔도 됩니다






저희가 이번 방문에서 먹은것은 햄버거입니다

음식점 이름은 

글로버거~!



반신 반의하면서 시켰는데 오우

패티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햄버거 내용물의 질도 신선했고

감자튀김도 두꺼운데 바삭바삭

주문받고 바로 만들어서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이정도면 준 수제버거였어요





치즈버거&오리지널버거

아름다운 이 자태



보시라





보시라!





보시라!





보시라!!!









죄송합니다 

으흠흠

어쨋든 너무 맛있었습니다

제가 콜라를 또 좋아하는데 여기 콜라는 이상하게 진국이더라구요

맹맹한 패스트푸드점 맛이 아니었음.


이걸로 두번째 방문기를 마칩니다


오히려 내려가는 길에 곳곳에 전구가 켜지고

벚꽃 구름들이 내려가는 눈 아래 비춰져서

야간길이 더욱 더 기대되는 

이월드 벚꽃축제였네요

아쉽게도 아주 어두울 때 보지못하고

해가 지는때에 내려오게 되어버렸지만


내년에는 더욱 더 기대되는 벚꽃축제였어요


그럼 여러분 안뇽

1편에서 입장료 얘기 말씀드렸죠?

구매하시면 이런걸 줍니다

그리고 적절한 언덕을 지나면

이런게 보일거에요 

이 건물은 83타워의 아래쪽 건물 최고 4층까지 있는 건물인데요.

여기까지만 와서 4층에 올라가서도 경치가 꽤 괜찮답니다


건물에는 

1층부터 애슐리W가 있고

2층에는 매직아트, 포인포카페,아이스링크

3층에는 푸드폴리탄이란 푸드코트 비슷한 곳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단순 푸드코트랑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음식퀄리티들이 상당히 좋아요 동성로 시내보다 나은정도에요

4층에는 놀이동산에서 출발하는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스카이스테이션과

카페루고등이 있습니다


자 그럼 다시 돌아와서 ,간식 가판대랑 기념품 가판대가 보이는군요

쪼오기 보이는 건물의 왼쪽 아래에 문을 지나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하시면 이런곳이 나올거에요












그럼 3층을 탐방하는 3편에서 뵙죠








요전 햇살 가득한날에 이월드(구 우방랜드)를 갔다왔어요


가는 길은

이월드 놀이동산으로 들어가는게 아닌

입구에서 왼쪽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타워로 올라가는 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타워 방문했을때는 올라가는길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봄이 되니 주차장 주변 나무들이 죄다 벚꽃나무였어요.

올라가는 길에도 내려오는 길에도 벚꽃나무 천지라서 

별 천지 온거 같았답니다


이월드 벚꽃축제는 꼭 이월드 자유이용권이 없어도 갈 수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다만 이월드 야간 벚꽃축제는 올라가는 중간길에서 타워까지의 길사이에

입장료를 받고있는데요 이 입장료는 입장료가 아니라

상품권을 사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1인당 3000원이고 

들어갈 때 1인당 3000원을 내면 타워로 가는 길의 노점, 타워내부의 상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3000원짜리 상품권을 주는거에요

행사주최측에서 머리 잘 굴린거 같네요








2편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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