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앞에 팥빙수로 소개한 커피 루에요

다음방문이 해가 지고 난뒤 어둑해졌을때였는데요



자주 다닌 카페지만 밤의 커피 루는

또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오히려 밤이 좋은느낌



허브티와 치즈 베이글을 시켰어요



이 카페의 특징은 무얼 시키든 

이렇게 과자가 나온다는 점이지요

또 과일도 나눠 주실때가 많아요



치즈베이글 3500원이에요

베이글 크기도 큰데

치즈양이 무지 많아요!



저렇게 낼름 혀를 내놓고 있다니까요 핳핳핳

위에 뿌려진 슈가파우더가 짭쪼롬한

치즈의 맛과 어울려 좋았어요




잘 쉬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팥빙수로 커피루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커피루의 외관은 이렇슴당



그리고 팥빙수에요!

이렇게 왕따시만한게 8천원 밖에 안해요

양도 많아서 4명까지 커버가 될 정도에요



우유를 부어먹으라고 따로 주십니당

8천원에 이런 팥빙수를 만날 수 있는건

행운이에요

과일도 듬뿍들었고요 견과류 시리얼등등 듬뿍듬뿍

허겁지겁 먹었어요


먹고나니 먹는 요령이 생각나더라고요

우유를 다 넣어서 비비면 금새 녹아버리니

저상태로 각자 개인접시에 덜어서

우유를 조금씩 부어먹는게 

제가 생각한 팁이라면 팁이에요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다시한번 보고가는 PO 팥빙수 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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