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고양이 카페 방문 ㅠㅠ

가까이 와서 올려다보고 있는녀석

손을 내리면 머리를 갖다대며 

쓰다듬으라 요구 'ㅂ'

너의 무릎이 비어있지 않느냐!

하루종일 그루밍 하는 녀석

근데 좀 말랐다..

미묘이긴 한데 푸짐 하면 좋겠음

일어나자마자 사료를 쳐묵쳐묵



매번 방문때마다 무릎위에서 녹듯이 숙면하는 분

아저씌! 아저씌! 이제 그만 일어나세여!



우리 이제 가봐야해여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방문종료~




방문때마다 애묘의 마음이 커지고있다...

숙면하는 고양이로 고양고양


고양이가 만지고 싶어서 

고양이 카페를 갔어요


그동안 있는줄은 알았는데

안갔었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 연속으로 가는중


고양이만지려고 'ㅂ'/

고양이가 많다

기지개 편다

심심하구나 닝겐

로얄밀크티와 에스프레소

로얄밀크티


설탕을 담은 조그마한 녀석









눈매가 있어보이는 녀석




밑에 아이는 사람만 오면 앵겨서 숙면하는데


위엣녀석은 덩치도 있고


잘 앵기진 않아요...


* 사람많을때보단 조용할때 가서 애들을 쓰담쓰담

커피마시는 곳과 아이들이 있는 곳이 분리되어있어


카페가는 느낌으로도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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