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의 뜨삽

작은 가게에서 시작해서

엄청난 확장을 이뤄나가는 뜨삽

수성못에 들린 김에 배고파 들리기로했었다

깔끔하고 넓은 그리고 확 트인 내부

직원들도 많았고 손님도 많았다

2층이었는데 뒤편으로 대나무숲처럼 대나무가 있었다


많구나

이때 정말 날씨가 좋았었다

멋진 풍경

아래에도 손님이 잔뜩

피자를 만들고 있는 직원의 모습이보인다




피클이 매우 신선했다


드디어 나온 콰트로포르마지 피자와 로제 파스타

크림과 토마토소스가 절묘하게 이루어진 

예전의 초창기 뜨삽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었다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도 치즈가 듬뿍


요즘 본점에 들려서 한번 먹어본적있는데

본점보다 수성못 점이 맛이 더 낫다

본점은 옛날의 그맛이 나질 않는다



다먹었어요



후식으로 아이스티와 더치커피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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