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 해운대에 들렀을 때 먹은
이니미니마이니모 가게의 빙수
밀크그린티 빙수를 시켜 먹었었는데요
일본산 제빙기계를 쓴 얼음답게 무척이나 고왔어요
그린티 부분은 말차를 써서 맛이 매우 진하고
맛있었어요
그릇에 비해서 얼음이 너무 높아서 먹기가 무척 힘들었구요
저 인절미떡도 무지 작았지만 맛있었어요
기본에 충실한 빙수였어요
가게가 생각보다 작아서 웨이팅 많을 수 있고요
또 주문하고 나서 꽤 기다려야 빙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에 주문이 밀려있기도 했었지만
만드는데 오래걸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