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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보고 싶어!
SiotilcViris
2015. 4. 8. 21:17
그래서 고양이 카페 방문 ㅠㅠ
가까이 와서 올려다보고 있는녀석
손을 내리면 머리를 갖다대며
쓰다듬으라 요구 'ㅂ'
너의 무릎이 비어있지 않느냐!
하루종일 그루밍 하는 녀석
근데 좀 말랐다..
미묘이긴 한데 푸짐 하면 좋겠음
일어나자마자 사료를 쳐묵쳐묵
매번 방문때마다 무릎위에서 녹듯이 숙면하는 분
아저씌! 아저씌! 이제 그만 일어나세여!
우리 이제 가봐야해여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방문종료~
방문때마다 애묘의 마음이 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