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에 갔어요


블루베리 에이드랑~



아이스아메리카노


1993의 에이드는 

탄산이 오래도록 나와서

다른 카페의 에이드와 비교됩니당



아래쪽은 메뉴판~














어맛 롤케익도 새로 생겼네요







더운 계절이 다가오니

팥빙수도 판매하고 있네요





조용히 잘 있다 왔습니다~


보물같은 맛집을 하나 소개할께요!

대구 시내에 있는

진짜 팥을 쓰는 팥빙수집!

사실 팥빙수 집은 아니고

팥을 이용한 여러가지를 파는데에요




이곳의 특징은 직접만든(거라 생각되는)

팥을 쓰는거에요

그래서 통조림팥을 쓰는 곳들과 달리

맛이 무작정 달지않고 팥 맛이 무지 구수하답니다




아래보시면 주인되는분이

찹살떡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팥이 그냥 아주 꽉꽉채워진게!



가게 내부가 이렇구요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테이블간격






자그만치 팥빙수가 5천원!

롯데리아 팥빙수가 4천원인데

이런 팥빙수를 5천원에 먹을 수 있다는건 큰 행운이에요

거기다 퍼석퍼석한 일반 가루얼음이 아닌

사르르 녹는 눈꽃얼음이라서 더 좋아요



팥빙수 먹는법

섞지말고 먹으라는 말~

섞으면 금방 녹아서 입안에서 녹는 맛을 느낄 수 없어용



드디어 나왔습니다

수제 팥이 듬뿍!

얼음은 밀탑의 그것처럼 매우 고운데

팥이 달지않고 진짜 구수해요

인절미도 맛있고요

달아서 혀가 꼬일정도의 팥을 원하시는 분은

별 맛 없다고 하실 수도 있겠네요 




먹으면서 밑부분으로 내려가면

밑에 콩가루가 깔려있어서

그걸 또 섞어먹으면 색다른 맛이 나요


정말 시내로 놀러가서

카페 여기저기가 다 차있어서 퇴짜맞고

결국 도착한 곳이 여기였었는데요

그야말로 숨은 보물을 발견한 느낌


대구 시내 들리시거든 

꼭 이곳의 팥빙수를 맛보세요




바로앞에 팥빙수로 소개한 커피 루에요

다음방문이 해가 지고 난뒤 어둑해졌을때였는데요



자주 다닌 카페지만 밤의 커피 루는

또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오히려 밤이 좋은느낌



허브티와 치즈 베이글을 시켰어요



이 카페의 특징은 무얼 시키든 

이렇게 과자가 나온다는 점이지요

또 과일도 나눠 주실때가 많아요



치즈베이글 3500원이에요

베이글 크기도 큰데

치즈양이 무지 많아요!



저렇게 낼름 혀를 내놓고 있다니까요 핳핳핳

위에 뿌려진 슈가파우더가 짭쪼롬한

치즈의 맛과 어울려 좋았어요




잘 쉬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팥빙수로 커피루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커피루의 외관은 이렇슴당



그리고 팥빙수에요!

이렇게 왕따시만한게 8천원 밖에 안해요

양도 많아서 4명까지 커버가 될 정도에요



우유를 부어먹으라고 따로 주십니당

8천원에 이런 팥빙수를 만날 수 있는건

행운이에요

과일도 듬뿍들었고요 견과류 시리얼등등 듬뿍듬뿍

허겁지겁 먹었어요


먹고나니 먹는 요령이 생각나더라고요

우유를 다 넣어서 비비면 금새 녹아버리니

저상태로 각자 개인접시에 덜어서

우유를 조금씩 부어먹는게 

제가 생각한 팁이라면 팁이에요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다시한번 보고가는 PO 팥빙수 WER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오늘은 명덕역, 대구경북예고 근처에 위치한

커피준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빙수먹으러 많이 다닌 곳!



들어가니 마조가 반겨주네요



새디 맞겠죠?



주문한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자몽에이드



자몽에이드는 직접 자몽을 짜서 만들어서

맛 있었어요



작년보다 가게 외관도 화사해지고

내부도 좀 더 넓어보이게

테이블 배치도 잘 해놨어요



아래는 메뉴판



녹차빙수 가격이 2천원이나 올라서 아쉬웠어요 ㅠㅠ



원래 요거트빙수 먹으러 갔었는데

가격이 오른걸 몰라서

음료로 급선회했어요

작년이 그립네요 


그린티 프라페, 녹차 프라페?

맛있었어요! 적당한 녹차맛에

위에올라가 있는 크림이 모양새가

부드럽지않길래 맛 봤는데

우유크림맛이 났음



KT남대구 지사 맞은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는 돈까스집 oh so 가격도 적당하고

고기도 튼실하고 겉은 바삭하며 무엇보다 양도많고

 맛이 있어요 기본소스와 매운소스가 있는데

매운맛소스는 매운정도가 15-50-100프로로 조절가능해요

기본6000원에서 시작하는 비싸지 않은가격도 포인트

먹고 남은 음식 포장도 됩니다

먹고남은걸 포장시 집에서 먹을땐

소스가 모자랄 수 있으니 소스를 따로 좀 더 담아달라고 하기를 추천

앞산에 있는 스타벅스커피



맨 위층에 가면 경치가 상당히 좋아요



아이스 시그니쳐 초콜렛



이날 먹은건 초콜렛맛이 연해서

맛이 닝닝했어요


진하게 좀 타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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