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처음 먹어본 BBQ는
조각 닭크기가 KFC를 제외하고선 독보적이라서
거기다 육즙이 팡팡 터지는 맛 하며
양념맛도 괜찮았기에
반했었는데!!
계속 시켜먹다보니
점점 닭 크기가 작아지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다시금 한번 시켜먹은 비빅휴
크다!
크다!!
크다!!!
그리고 살이 굉장히 많았어요
여타 프랜차이즈 치킨은 먹고나면 뼈만 수북한데
먹고나선 뼈 양이 굉장히 작았음
즉 살코기 양이 굉장히 많았다는거에요
예전 처음 먹어본 BBQ는
조각 닭크기가 KFC를 제외하고선 독보적이라서
거기다 육즙이 팡팡 터지는 맛 하며
양념맛도 괜찮았기에
반했었는데!!
계속 시켜먹다보니
점점 닭 크기가 작아지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다시금 한번 시켜먹은 비빅휴
크다!
크다!!
크다!!!
그리고 살이 굉장히 많았어요
여타 프랜차이즈 치킨은 먹고나면 뼈만 수북한데
먹고나선 뼈 양이 굉장히 작았음
즉 살코기 양이 굉장히 많았다는거에요
앞산 마리아쥬커피에 다녀왔어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아지면
가고싶어져요
메뉴판이 바뀌었더라고요
글씨가 작아졌지만 설명이 좀 더 상세해졌어요
막상 가니 더워서 헉헉대느라
이거저거 고르지도 못하고
바로 아이스음료만 시켜버렸어요
레몬에이드와
아이스 더치에요
레몬에이드는 탄산이 거의 없었지만
레몬 한개 통째로 들어가 있다고 한 만큼
상큼한 맛이 좋았어요
아이스더치맛은 더 말할 것도 없죠
굳 -_-bbb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도 좋고
분위기가 참 좋아요
요즘들어 자주 들리지만 어때요 좋은걸
그럼 안뇽
어떤 날 들린 대구 동성로 빨봉분식
맛도 있으면서 싼맛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치떡 (치즈+떡볶이)
수제돈까스
지점이 정말 많은데
첫방문은 경북대 북문점이었다
맛이 계속 똑같이 유지되지는 않지만
먹을만한 곳
참 생맥주도 300cc 500cc 로 싸게 판매
안녕하세요
다시금 둥근해가 떴어요!
덕분에 무지 덥네요
그래서 나들이를 나갔답니다
들린곳은 이디야 커피에요
옛 뉴욕뉴욕(맞나요?) 레스토랑 있던
미스터피자있는 2층에 자리 잡았네요
자리가 괜찮아보여서 들어갔어요
이디야커피가
다른지역에서는 유명하다던데
대구에는 보인지가 얼마 안됐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오가닉초콜렛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그럭저럭한 체인점 맛이었고요
오가닉초콜렛은
약간 그저 그런 아이스 초콜렛인데
시나몬가루를 섞어서
맛에 포인트를 줬더라고요
괜찮았어요
창가 좌석도 있고요
안쪽으로 넓어서 안쪽 자리도 많아요
재밌는건 안쪽 와이파이가 iptime으로 잡히는데
이 창가에서는 그게 닿질 않아서
맞은편 스타벅스쪽 와이파이가 잡혀요 ㅎㅎ
그럼 더운날 시작되는 이제부터
이디야 커피를 들려볼 여러분에게 안뇽!
저번 주에 수성못에 놀러 갔었을 때
새로 생긴 하바나에 갔던 기록이에요
정말 사람이 많았어요
청포도에이드를 시켰었는데
탄산은 다 날아가고
청포도 맛은 진하지도 않고
좀 실망했어요
집에서 청포도를 갈아서 짜서 액만으로 쥬스를
만들어 먹는데요
과육이 들어가지 않아야 탄산이
날아가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어요
건물 하나가 통째로 하바나카페에요
3층으로 되어있고 4층이 옥상
2층은 창문을 열 수 있고
3층은 아래 쪼오기 쪼그만 창문을 열 수 있어요
처음엔 2층에 자리를 잡았었지만
창문을 열어놨는데
담배연기가 팍팍 들어오더라고요
피는사람이나 맡아야지
안피는 사람까지 왜 맡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3층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창문이 크게 있어서 개방감이 일품입니다
답답하진 않아요
층수가 있어 그런가
엘리베이터까지 있었어요!
정말 수성못 많이 바뀌었네요
그래도 잘 있다 나왔어요
그럼 여러분 안뇽~
2014/04/06 - [먹으러가는길/카페] - [대구 한옥 카페 특집] - 남구 봉덕동 카페 1993
한옥 카페 1993에 갔다온 지난날
햇살가득한날이 그리워 지는 오늘이네요
워떠케 몇일 내내 비가 쏟아지니 그냥 ㅠㅠ
다행히도 내일은 날이 갠다고 하던데~
크~ 햇살좀봐
근데 당시엔 더웠겠죠
가게 한켠의 재봉틀
딸기에이드와 더치커피를 시켰어요
딸기티로 내놓는 시럽을
탄산수에다 섞은 이 맛
맛나요
탄산가득함에 캬~
언제 다시 한번 들리고 싶어요
여러분 안녕
모두들 안녕하죠
비가 쥬르륵 쥬르륵 오는날
들린 시내에 있는 카페에요
위치가 찾기 어려운데 반월당쪽이 아닌
반대쪽의 통신골목입구에 들어서서
얼마 지나지않아 조그맣게
뽕 뚫려있는 입구가 있어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색이 하얗습니다
가게도 벽도 천장도
그런가운데 나무색이 눈에 띄임!
메뉴판인데요
아메리카노 비율을 정하는게 있어요
진하기를 자기원하는대로 결정할 수가 있는거에요
잘보고 결정하세요
도피오(진한아메리카노)의 경우
보통 2:6으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2:2는 거의 그냥 에스프레소랑 다를바가 없어욬ㅋㅋ
가게 1층내부
이곳은 2층
아 정말 하얗습니다으
들어가는 입구가 좁지
가게안에 막상 들어가면
넓어요!
요론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비롯한
다른 좌석도 매우 많고요
전체적으로 이런느낌들입니당
도피오 2:2 & 코코아라떼
메뉴 맛 평가
그럭저럭 맛났어요!
시내를 나다니며
매일 보기만 보던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카페 커피 모렌입니다
메뉴는 타르트셋트A + 자몽케이크에요
알고보니 여기 직접 로스팅하는 곳이었어요
커피 맛이 상당히 괜찮아요
타르트는 쇼콜라를 시켰는데
진득한 브라우니느낌
자몽케이크에요
자몽이, 자몽인데,
생크림케이크랑 어울려요!
이런 맛은 또 처음이네
케이크 시트가 자몽에서 나온 즙으로
적셔져있는지 처음부터 자몽시럽을 바른건지
자몽향이 은은히 나면서 매오 촉촉합니다
중간에 놓여진 더치커피를 생산하는 곳
가게가 보이는거랑은 다르게
위 사진에서 오른쪽 안으로 공간이 더 있어요
상당히 넓습니다
자리도 많고~
테이블 평범하고요
의자도 적절히 푹신해요
케이크와 타르트가 마니마니 이써요~
근데 크기가 하나같이 좀 작아요
맛은 있지만 여러개 시켜먹어야 만족스러울 듯
케이크 진열대 위쪽의
컵 진열대
커피 로스팅기
이렇게 종류별로 볶은 원두도 팔고있어요
이 곳의 특징이라면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을 무료로 서비스한다는 점인데요
한두시간마다 내놓으며
모든 테이블에 한두개씩 돌아갈 분량을 내놓습니다
제가 갔을땐 갈릭토스트였는데요
나름 배고파질때 나와서
가져다 먹었었어요
무료서비스라는 점이
카페에서 오래 있을때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