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오늘은 앞산에 있는 폴인커피를 소개 해 보도록 해요

지난 명덕점에서는 드립커피를 소개했었죠

이번에는 앞산점입니다

앞산점의 장점은 넓은 실내, 3층구성(?)

매우매우 편안한 좌석과 공간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느낌으로요




그런 거기서 시켜먹은 메뉴는

일본식 드립커피와 카라멜 마끼아또!

프렛츨 과자를 서비스로 주네요


일본식 드립커피는 매우 진한 맛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죠


카라멜 마끼아또도 맛있었어요

이곳에서는 제대로된 베사멜 소스를 넣은

 크로크무슈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게 꽤 맛있답니다

꼭 맛보세요




편안한 공간 맛있는 메뉴를

원하신다면

앞산 까페 폴인커피로 출동합시다!




주문대에 놓여진 잔들이에요 

한번 찍어봤어요


소개글 제외하고 본문부터 따닥 들어갑니다 타타!


SBR 100S는 분해하려면 맨위의 양면테이프로 붙어있는 플라스틱판을

분리해줘야 합니다 칼 끝으로 들어내서 분리하면 아래와같은 모양새가 되죠

타타!


그리고 아래와 같이 4개의 나사를 모두 제거 합니다 

타타타!





그리고 주의하실점은 윗판을 매우 조심스러이 드러내세요

안그럼 기판 다치니까!

타타타타!



그럼 이런 기판이 나옵니다


탙탙탙탙타!!!


기판을 들어올리면

1600mAh용량의 배터리가 자리잡고 있어요

타타타타타타탙!


조립은 분해의 역순! 


타타타타타타타타!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빠빠베로 PAPAVERO

오늘 소개할 곳은 대구에서 혹은

전국에서 유명할수도 있는 정통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입니다



처음 오픈한 이후로 점점 그 명성을 넓혀가


현재 수성못 본점외에도 범어분점을 하나 두고있습니다

가게에서 판매되고있는 햄은 본토에서 가져온거라 합니다



가게 내부이고요








식전빵

빵도빵이지만 소스가 자극적이지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서비스로 주신건데 약간 고로케같은 맛이었어요 

인상적인 느낌이었습니다








풍부한 맛의 샐러드


 






소고기가 들어간 토마토소스 파스타







까르보나라 피자

계란이 올라가있는게 특징이에요





정말 이 이상의맛은 없다고 할정도로

진한 풍부한맛이 나는 음식들이었어요 

토마토소스도 크림소스도 진하기로는 이이상없어요


가격대도 나오는 음식대비 매우 준수합니다


대구에 들리시거든 꼭 가보셔요


범어점에는 각종 식품도 같이팔고 있다고하더군요

본점과 분점의 경영방침이다르다고합니다



여름맞이 포스팅! 한여름의 불꽃을 잠재울

수제 연유로 만든 빙수가 맛있는 

홍대 피오니 방문기를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제연유로 만든 연유빙수

또 딸기케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빙수는 정말 맛있엇는데요 이름이 딸기빙수이긴 하지만

옆에 내어준 딸기절임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볼 정도로

수제연유를 넣어 곱게 갈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완벽했습니다


케이크는 우유크림이라고는 하는데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여름인 그때 당시에도 케익의 형태가 온전히 유지되는걸로 봐선

그다지 순수한 유크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지금껏봐온 순수유크림들은 포크로 집는순간 뭉개어지다시피 했거든요


좌석은 그럭저럭이었구요

여름에 갔었는데 웨이팅이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참고하시고


피오니는 케이크만 파는매장 

케이크와 빙수 둘다 판매하는 매장이 있으니 

잊지마세요

동성로 시내에 위치한 옛 정싸롱 고로케 집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노엘블랑이란 롤케익가게가 생겼어요

이미 조금 지난일이지만요

첨엔 맛있고 싼 고로케 집이 사라져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왠걸 직접 가서 맛을 보니 그 아쉬움이 싹 사라지는거 아니겠어요

이곳의 추천 메뉴는 레몬필링이 들어간 기본 롤케익이에요

이름은 노엘블랑, 크림은 요거트생크림입니다

또 롤케익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모두다 케익은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안에 들어있는 크림이 글쎄 진국입니다요

REAL, 리얼! , 진짜진짜, 레알

생크림이라서 입속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요

입안에 들어가서 녹지않는 크림은 리얼크림이 아니랍니다


지금 팔지 안팔지도 모르는 오른쪽의 단팥생크림빵은

구매하면 생크림을 직전에 짜서 넣어준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미리 짜서넣어두면 크림이 녹아버리기때문이래요

우호

진짜 생크림과 맛난 단팥의 조화는 환상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꼭꼭 먹어보세요♡




위치는 여기에요 

우측에 중앙도서관이 있고

삼덕지구대 파출소 사거리 5횡단보도 근처에 있답니다


저의 경험으로 들어가며.


제 첫 휴대폰은 대학을 들어가며

부모님이 연락이 필요하다고

고르라고 해 주신걸로 생긴 폰이었습니다

당시 전 그런걸 휴대폰기기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요

솔직히 전화빼고 아무것도 안되는 기기였거든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결국 선택한 기기가

뭐였냐면

LG-KP6300


이거였어요

거울이 있다는 이유로 선택했죠

자그만치 거울이 있다는걸루요

나중에 스펙이 너무 구지다는걸로 선택을 후회했지만

그때당시 스펙따져봤자 무슨기능이 있고 뭐고 그런게아니고

고만고만했었어요 지금 보면


그러니까 저같은 사람한텐 그때 당시 휴대폰이란 기기는

아무 의미가 없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스마트폰이란게 나오데요?

싸게 버스폰으로 모토롤라 모토쿼티를 개통했죠

아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그토록 원했던 mp3 벨소리 설정기능은 물론

터치 인터페이스에

대화면 스크린 

거기다 3.5 이어폰을 그냥 꽃을 수 있었어요 

아 눙무리ㅠㅠ


정말 대 변혁이었죠

이후로 버스폰을 전전해 오며 지금에 이르렀는데..






본문으로 들어가면서

이폰은 현재의 IT월드를 있게한.

스마트폰 경험을 존재하게 한 기념비적인 작품이죠

전 아이폰을 직접 가져본 적은 없지만

(줄곧 저가형 안드로이드 폰을 써오고있어요)



아이폰이라는 제품의 등장이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요전 스티브 잡스의 첫 아이폰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알았답니다

정말 제가 프레젠테이션 하는 그자리에 있었다면

언제나 원했던 기기의 등장에 

안믿던 종교라도 믿었을거에요.

그정도로 대단한 내용이었죠




가운데가 오리지널 아이폰.


이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은 그 누구도 관심이 없었을

기능들을 사용자의 요구와는 관계없이

자신들 맘대로 제작하고

또 DRM Free mp3 에는 관심도 없었을 것이고

통신사들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제조사를 조정해왔을 것이지요

실로 악몽과 같은 일입니다





아이폰이야기로 다시 되돌아보자면

정말 아이폰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스마트월드는 존재하지 않았을겁니다


간단히 사진비교만으로 보면

다시 인용하는 오리지널 아이폰

 처음 발표때부터 이건 이미 완성되어있었어요

풀터치로 인터페이스를 조정

가능한한 버튼의 최소화

현대 스마트폰 개념상의 구현까지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프로토타입은 물론

기기라고 부를 수 있는 수준인

2009년도의 1.5 ~ 1.6버젼에서



드디어 쓸만하다고 일컬어질 수 있는

2010년도의 2.2버젼에서야


스마트 기기라고 부를 수 있게 됩니다

기기상 형태도, 소프트웨어 활용면에서 봤을때요



2007년도라는 아이폰의 발표 시점으로 부터도 보았을때

안드로이드는 명백히 아이폰을 배끼고 있었어요




아이폰이 없었더라면

안드로이드는 또 무슨 괴상한 형태를 띄고 있었을지

거지같은 윈도우 모바일이 한쪽 구석을 차지하고 있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정말 감사한일이죠



지금이야 아이폰의 혁신도 주춤하고

잘나가고 있는건 안드로이드입니다


제조사면에서 회사 수익률상 애플이 

우세하기야 하지만

솔직히 좀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폰의 등장에는

정말 진짜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구에도 벚꽃 명소가 있죠

그중에 한곳은 수성못입니다

수성못 주위로도 벚꽃이 많고

남쪽 도로에도 도로 좌 우로 벚꽃이 가득 심어져 있어요


요전 햇살 따뜻한날

수성못으로 마실 나가 보았습니다


평소엔 없던 인파가 가득하데요

왠지 웃겼습니다


최근 리뉴얼? 을 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좀더 환경친화적으로 바뀌었어요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프랜차이즈 카페는 물론

못보던 카페, 음식 가게들도 잔뜩 생겨있었어요


지금은 벚꽃이 다 사라졌겠네요

아쉬워라


내년을 기약해요 

빠이!








빵이 조각난 사진이라 죄송합니당

각각 샌드위치 , 코코넛 커스터드, 생각안나는 빵하나


대구에는 빵집이 많아요

옛날부터 유명했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또 많이 망했다곤 하지만

프랜차이즈도 아주아주 많다고 하지만

지역 상생형 빵집이 살아남아 있는것도 현실이죠



그런가운데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며

잘 살아남아 여기저기 지점을 뻗치고 있는

개인빵집이있습니다

이른바 명품 빵집이죠



오늘은 그중 하나인 르배를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이곳 르배를 알게된지는 오래되지 않았어요

만촌 이마트를 들리러가다

'어 이런곳에 빵집이 하나있네 빵하나 먹어볼까'

하고 들러서 커스터드 크림빵을 하나 사먹어봤는데

"맙소사"

빵과 크림이 입안에서 먹는순간 녹아 사라지는게 아니겠어요




그때까지 프랜차이즈 파XXX게뜨, 뚜XX르로 

쌓아왔던 빵집의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빵이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다니

하고 놀랄따름이었죠




지금까지의 여러 다른 빵집을 순례해 본 결과

솔직히 말하자면 파리바XX와 X레쥬X의 빵은

쓰레기에요

음식물 쓰레기 수준이죠

보기에만 번지르르하지

맛이 하나도 없어요




부디 꼭 대구에 사신다면 르배를 들러보세요

할 수 있다면 만촌점 본점을 들러보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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