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드 브레드와 아메리카노


카야잼을 발라 구웠다는데

맛있다 


탐탐의 그것과 견주어도 될듯

커피는 과하게 쓴맛이나지않고

커피맛이나면서 부드럽다










오드리헵번으로 가득채워진 공간


보자하니 카페에 오드리헵번이란 이름을 쓸수있는 



오드리헵번재단 인증을 받은 카페라한다










사실 이번방문이 두번째



커스터드 브레드가 맛있어서 왔다 하하하





그것보다 우리동네에 이런 카페가 생기다니 ㅠㅠ


햄볶아요



떡&파 국물떡볶이 두개 + 모듬튀김

그럭저럭 맛있었고 튀김은 고추튀김이 제일 나았다.

마리아쥬의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수성못 나들이 갔을때 솜사탕




롯데리아의 게살 너겟 


맛이 ㅠㅠㅠㅠ


브리첼베이커리란 곳에서

뺑 오 쇼콜라

이 집의 빵을 슈크림빵, 아몬드번,초코크로와상

이렇게 구매를 했는데

적당히 맛있었다

슈크림빵은 바닐라빈이 쫙쫙들어가있고


아몬드번도 맛있었다


신기한건 종류를 가리지않고 빵부분을 먹었을때


단빵이아닌 식사빵을 먹은듯한 느낌이 난다는거



오늘 아웃백 런치 투움바파스타


빵에 허니버터를 듬뿍 '얹어' 먹었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배가불러 ㅡㅠㅡ


숙면하는 고양이로 고양고양


고양이가 만지고 싶어서 

고양이 카페를 갔어요


그동안 있는줄은 알았는데

안갔었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 연속으로 가는중


고양이만지려고 'ㅂ'/

고양이가 많다

기지개 편다

심심하구나 닝겐

로얄밀크티와 에스프레소

로얄밀크티


설탕을 담은 조그마한 녀석









눈매가 있어보이는 녀석




밑에 아이는 사람만 오면 앵겨서 숙면하는데


위엣녀석은 덩치도 있고


잘 앵기진 않아요...


* 사람많을때보단 조용할때 가서 애들을 쓰담쓰담

커피마시는 곳과 아이들이 있는 곳이 분리되어있어


카페가는 느낌으로도 갈 수 있음



구 명덕역 부근에 최근 음식점이 생겨나고있다

이날 방문한 돈까스집도 최근 생겨난 곳이다

음 이정도면 납득할만한 가격

좌석적당하고

튼실해보인다.


파채와


돈까스소스도 두가지


직접만든것이거나 제품에 무엇이든 더해 풍미있게 만든 소스랑

땅콩소스?같은 화이트소스


둘다 맛있었다


무엇보다 돼지고기가 상당히 두껍고 


냉동고기같은 느낌이 아니었다


잡내도 나지않았고


이정도면 자주 가게 될 것 같다


참 서비스로 콜라 한잔씩 주셨다


고마워요~


지난 10월 대구 애슐리 동성로점에서 한식뷔페인 자연별곡을 오픈했었어요

거기 갔다온 후기에요

닭튀김?

떡 코너에요 위쪽엔 단팥이 줄줄줄

과일코너


국과 이것저것


쌈같은것도 있었고요





샐러드들 나물들




떡갈비류는 기대보다 맛없어서 실망...





샐러드 드레싱이죠


저건 케익이었는지 떡이었는지... 별 맛 없었어요

첫그릇. 가득한 고기고기고기

저 떡이 예상외로 쫀득하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유자시럽 초코렛시럽 조청, 단팥시럽 딸기시럽 다양하게 찍어먹을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도있고

오미자셔벗이 맛있었어요


빙수코너도있고

이렇게 눈얼음이 담긴 제빙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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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었습니다~

하고 가는길



츄츄츄


길가다 츄러스 트럭을 보았어요





맛이 어느 츄러스점보다 괜찮았단 사실

가격도 저렴하구요

다음에 다시 안오려나~













안뇽하세요~ 미범이에요

요전 이마트에 들렀다 너무 배가 고픈나머지

용루라는 중화요리점에 갔었어요

앉자마자 따뜻한 차를 내주더라고요

자스민차같았어용?

밖으로 보이는야경

음식주문 받는분이 양복을입고계셨어요

내부는 이런느낌이에요 회식하기에도 좋은 느낌

당시 안쪽에 칸막이로 쳐져있고 술한잔씩 하고 있더라고요

계속해서 내부~


저쪽이 주방이고요

기본찬들

스페셜 메뉴래요 이때까진 별 기대안했죠~

이것도 나중에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짜장밥과(짜장면에서 천원추가)

볶음밥이에요~

볶음밥에 새우도 탱글탱글하니 밥도 잘 볶아졌고 

제 입맛에는 참 맛있었어요

짜장의 단맛도 설탕을 써서 낸 단맛이 아니라

양파를 카라멜라이즈드해서 낸 깔끔한 단맛~


같이 먹으라 준계란탕도 맛이있었고

양도 무지 많아서

이 디저트 고구마는 다 못먹었다는 사실 ㅠㅠ


여튼 잘 먹고왔습니다

추천드려용~

대구는 프랜차이즈점만이 죽어라 하고 잘되고

특히나 맛집부분에선 신 문물 유행이 늦은편이에요

그런데 현대백화점이 생기는 바람에

조금이라도 신문물을 맛볼 수 있게 되었죠

그래서 소개해드릴 발빠른 현대백화점의

소개로

크루아상붕어빵!

을 맛보게 되었어요 ㅠㅠ


아 기쁨..

너무 맛있어서 다먹어버리느라 샷을 못찍었어요

그래서 판매대를 찍었죠


팥앙꼬가 든 붕어빵을 먹었어요

바삭바삭하면서도 겉부분의

달콤하게 코팅된 설탕이

맛의 격을 한껏 높여줘요


먹으면서 팥보다는.. 그냥 플레인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담번에 다시 꼭 먹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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