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 왔니

그린티 프라페, 녹차 프라페?

맛있었어요! 적당한 녹차맛에

위에올라가 있는 크림이 모양새가

부드럽지않길래 맛 봤는데

우유크림맛이 났음

KT남대구 지사 맞은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는 돈까스집 oh so 가격도 적당하고

고기도 튼실하고 겉은 바삭하며 무엇보다 양도많고

 맛이 있어요 기본소스와 매운소스가 있는데

매운맛소스는 매운정도가 15-50-100프로로 조절가능해요

기본6000원에서 시작하는 비싸지 않은가격도 포인트

먹고 남은 음식 포장도 됩니다

먹고남은걸 포장시 집에서 먹을땐

소스가 모자랄 수 있으니 소스를 따로 좀 더 담아달라고 하기를 추천

앞산에 있는 스타벅스커피

맨 위층에 가면 경치가 상당히 좋아요

아이스 시그니쳐 초콜렛

이날 먹은건 초콜렛맛이 연해서

맛이 닝닝했어요

진하게 좀 타주징!

요즘 햇살이 뜨겁죠?

그래서 카페를 갑니다

대구 시내 노보텔 뒷편에위치한 슈만이라는 카페에요

여기특징은 빵이 무한리필된다는 점

물론 추가비용이 들어요

메뉴에 아메리카노+빵 셋트가 있길래 시켰죠

아메리카노는 그럭저럭

빵은 전체적으로 달콤한 단빵들이 있어요

잘라놓은지 시간이 되어서

좀 마른빵도 있었지만

대부분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또 샐러드도 먹을 수 있답니다

카페 내부는 햇살가득하고 아늑해요

지하에도 공간이 있어요

화장실이 지하에 있답니당

가게 내부가 넓고

테이블간 거리도 있어서

편히 있다 왔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카페를 갑니다

오늘 방문 해 볼곳은요

대구은행역 근처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카페에요

앉은곳 너머로 책장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느낌을 줘요

햇살도 좋았죵

시킨메뉴는 아이스 더치커피와

유기농 바닐라 티

더치커피는 저렇게 더치원액을 부어주면 된답니다

토토로랑 마녀배달부 키키가 

쟁반에 마중나왔어요

가게 내부~

전체적으로 하얀배색이라서 

도화지에 소품들을 그려놓은 기분이 들어요

카운터가 집모양

벽면에 걸린 그림들

입구왼쪽 이제 여름이 되면 힘좀 쓸

냉방기기들

입구쪽이에요

아래부터는 메뉴판~

잘 보셨나요

그럼 담에 다시봐요!

빠빠

경북대 북문쪽에 들린 이유는 이곳을 들리기 위함이었어요

탑클래스커피!

메뉴부터 이야기드릴게요

위쪽부터

블루마운틴 더치 아메리카노와

블루마운틴 스페셜 아메리카노에요

더치랑 아메리카노라고 보심 되겠어요

둘다 아이스고요

원두를 블루마운틴을 써서그런가

아메리카노가 맛있어요!

더치도 더더 맛있어요!

다른곳에서는 쓴맛밖에 안나던 아메리카노인데

여기건 달라요

원두가 달라서 그런가봐요

진짜 추천

가게 내부에요

테이블은 총8개고

2인석 4개

4인석 4개

유명한 루왁커피도 판다고 하네요

아래부턴 메뉴판이에요

경대북문쪽을 놀러가

배가고프고 돈도 별로 없던 미범은

돈까스 가게를 찾았습니다

여기저기 찾다 눈에 보인곳이 돈까스점이 여기에요

밖에 나와있는 메뉴판을 보고 선택 할 수 있었답니당

수제 왕 돈까스를 선택했어요

차림새 잔반 3종셋트 

김치+피클+단무지

밥한공기 + 파띄운 멸치다시국물

다 먹어갈 때 즈음엔 탄산음료도 내어 주시더라고요

탄산가득해서 좋았어요!

까츠야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양이많다(돈까스,밥) 

2.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풍부하다

3. 고기가 엄청 얇다

   튀김옷이 두껍지않다

돈까스 양이 많다는건 좋은거에요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요 

또 여긴 밥 한공기 주는게 좋아요 

쥐똥만큼 쬐꼼주는데도 널렸으니까요

돈까스는 만드는분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두들겨폈는지 먹을 때 고기맛이 별로 안났어요

튀김옷이 두껍진 않지만 고기가 얇은덕분에

기름을 먹어서 기름맛이 좀 나는데

소스가 그걸 커버해줄랑 말랑해요

이가게를 갈지 말지

선택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

알겠죵

날이면 날마다 카페를 가는 

카페리뷰 전문 블로거 미범입니다

안뇽하세요?

비인 카페 재방문을 해보겠어요

어랏

메뉴판이 바뀌었네요!

그럼 봐줘야 합니다잉

새로뽑은 이 느낌 유후

크림블뢰가 눈에 보이네요

이전과 많은것이 달라지지는 않은 모습

!?

마지막에

강냉이는 뭔가요

시킨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그리고 크림블뢰입니당

저번에 비해서 커피맛이 괜찮아졌네요

아름다운 크림블뢰의 모습

카라멜화한 설탕윗층

그리고 부드러운 푸딩

크림같은 푸딩이 있는

크림블뢰

한입씩 떠먹어봅니다

한입 떠 넣는 순간 크림은 녹아사라지고

바삭한 카라멜만이 남아 뒷맛을 달래죠

아!

이 달콤한 맛은 환상이에요

어떤 푸딩은 먹을때 느물느물한

촉감이나서 싫거든요

하지만 이 푸딩은 크림같아서 맛있어요 

라...라뷧!(˚∀˚)乃 

그런데 이녀석 자꾸 먹다보니

뭔가..

뭔가가 자꾸 생각 나는 맛이에요

달콤하면서 크림같고

먹어보고 먹어본

낯선 그에게서

익숙한 그의 맛이 난다

그러니까...

음.....

음?

뭐죠 뭐가 스쳐지나간거 같은데

너...

너는!?

카스타드!

....

넹 죄송해요

맛이 너무나 비슷해서

장난좀 쳐보고 싶었어요

고급스런 맛이 나지만

카스타드느낌도 나요

하지만 다음에도 먹고싶을만큼 맛났단거!

크림블뢰는 첨 먹어봐서

다른곳의 크림블뢰도 먹어보고 싶네요

카페에 있는동안 찍어본 각설탕

고롬 안뇽~

담에 다시 만나용~